농촌진흥청이 수해 지역 영농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대대적인 일손 돕기와 기술지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농진청은 실, 국, 부 단위로 20∼30여 명의 일손 지원단을 편성해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<br /> <br />또 농기계 안전 전문관을 주축으로 '농업기계 응급 복구 지원단'을 조직해 피해가 컸던 충남 공주시와 전북 익산, 경북 지역에서 농기계 수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조재호 농진청장은 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농현장에 기관의 가용인력을 최대한 배정해 피해복구 일손 돕기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복구 지원에는 본청과 소속 연구기관,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 직원 천백여 명이 동참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710344387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